유유기지 동구청년21, 2024 센터를 대표하는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개최
<왼쪽부터 - 장려상: 김진실(동그리), 센터장: 이금남, 우수상: 오원진(레디), 대상: 함지영(호이)>
인천 동구 청년복합공간인 유유기지 동구청년21(센터장 이금남)은 지난 28일 ‘2024 유유기지 동구청년21 캐릭터(마스코트)디자인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구청년21은 지난 4월 11일부터 5월 11일까지 ‘유유기지 동구청년21 센터를 대표하는 캐릭터(마스코트) 디자인’을 주제로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해 22개 작품을 접수했다.
이 중 동구청년21 운영위원회와 청년운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총 6개 작품을 선정한 후 온라인 대중 투표를 통해 수상작이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100만원, 우수상 70만원, 장려상 30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됐다.
<대상 수상작: 함지영씨의 창작 캐릭터 '호이'>
대상에 선정된 함지영씨의 ‘호이’캐릭터는 호기심이 많고 꽃을 피우기 위해 정착할 곳을 찾는 캐릭터로 동구청년21에 정착하여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는 의미를 더했다. 심사위원들은 ‘호이’가 마스코트로의 활용면에서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동구청년21은 ‘호이’ 캐릭터를 굿즈, 홍보물, 소셜네트워크(SNS) 등의 콘텐츠에 접목해 유유기지 동구청년21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함지영씨는 “동구청년21을 오랫동안 이용해온 이용자로서 동구청년21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호이’ 캐릭터를 만들었다”며 “‘호이’ 캐릭터가 홍보활동에 많이 사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우수상에는 오원진씨의 ‘레디’, 장려상에는 김진실씨의 ‘동그리’ 캐릭터가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수상작은 동구청년21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일보 기사: 유유기지 동구청년21,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개최>
<중부일보 기사: 인천 동구 청년복합공간 '유유기지 동구청년21' 대표 캐릭터 선정>
<서프라이즈뉴스: 유유기지 동구청년21,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개최>
<중앙뉴스타임스: 유유기지 동구청년21,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