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 디저트 베이킹 클래스 - 텃밭 티라미수 만들기 후기입니다.

이 클래스를 하기 전에는 베이킹은 처음이라서 어렵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처음하다보니까 텃밭이라고 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이쁘게 만들지 못한 베이킹이었지만 강사님이 정말 친절하게 잘 알려주셔서

예쁘게 만들지 못해도 재밌게 베이킹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베이킹을 하는 이유가 그저 단순히 예쁜 케이크를 만들고 싶은 마음도 있겠지만

집중해서 하다보니까 잡념도 사라지고 기존에 하고 있는 일도 정리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약간 뇌를 비우는 시간이랄까요? 아무 생각 없이 하다보니까 생각 정리하기에도 좋았습니다.

11월에도 베이킹 클래스가 있는데 11월 달에 하는 베이킹 수업은 더욱 즐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