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기지 동구청년21에서 처음으로 하는 프로그램 " 시네마 잉글리쉬"에 참여하여 설렘반 기대반 입니다!!!! 유유기지 동구청년21의 홍보단의 사명감을 가지고 재미있는 “시네마 잉글리쉬” 영어회화 수업에 참여하였습니다.

장소는 유유기지 동구청년21 4층에서 시작하였습니다.

4층은 정말 영어회화 수업을 하기에 참 좋은 장소 같습니다. 개방되어 있어 스크린으로 영화보기도 좋고 옆에 사람과 대화하기 참 편하네요. 오랜만에 영어회화 수업이라니!!! 개인적으로 너무 설레고 긴장 됩니다.

하지만 선생님의 노련하게 수업을 이끌어 가는 모습에 긴장은 모두 풀리고 재미만 남는 시간이네요.

제가 참여한 영어회화 수업은 " The Parent Trap"이라는 영화의 대본 일부분의 핵심단어 및 표현 익히기, 빈칸 채우기, 대본 소리내어 읽기를 하였습니다. 수업에 참여하신 분들 모두 젊어서 그런지 영어를 잘 하시네요.ㅎㅎ

영화의 내용을 말하자면 대략 이렇습니다..............

​

즐거운 여름캠프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 몰려든 캠프에서 똑같이 생긴 두 소녀가 만났습니다. 우연히 둘이 같은 오두막 방에 갇히게 됩니다. 사실 두 소녀는 한 배에서 태어난 쌍둥이 자매였습니다. 꿈에도 그리던 엄마, 아빠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 된 자매는 엄마, 아빠가 재결합을 하도록 일을 꾸민다는 유쾌한 영화 입니다.

노련하게 강의를 이끌어 가시는 선생님 덕분에 2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갔습니다.

수업에 참여하신 분들도 무척이나 열정적 이네요!!

오랜만에 하는 영어라 모르는 단어 투성이지만 제안의 영어 열정을 부르는,영어를 더 하고싶게 만드는 수업이네요!!!

​

영어를 오랜만에 하고싶은 분!! 재미있게 영어를 배우고 싶으신분!!

모두모두 유유기지 동구청년21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