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08.10 C** ]
[자격증 합격후기] 보세사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주신 동구청년21 그리고, 직원분들에게 감사합니다. 당근마켓에 광고를 보고 우연히 들어온 곳에서 여러 취업 관련 프로그램과 다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보세사 자격증은 준비기간 한 달 반정도 걸렸습니다.
준비 기간은 사람마다 다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 무역영어를 준비할 때 비전공자 기준으로 준비하였고 4달이 걸렸습니다.
한 과목을 집중적으로 올려서, 평균 60점만 넘길 수 있다면 한 과목을 올리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국제무역사, 무역영어, 물류관리사, 항공화물 관련 자격증 무역, 물류 자격증이 있어서 시간을 아낄 수 있었습니다. 물류 무역 현직자 분들도 분야가 다르기에 준비 기간이 다른 자격증으로 알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1과목을 집중적으로 점수를 올릴 생각이었고 맞았지만, 이 자격증이 물류 무역 관련 첫 자격증이라면 1과목에 집중도 중요하지만, 다른 과목도 점수를 올리셔야 될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 자격증에서도 과장 많이 과락되는 경우가 법규 부분이고 보세사 같은 경우 4~5과목은 AEO관련과 법규 암기입니다. 40점을 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4~5 영역은 자격증을 준비하시는 직장인이라도 4월 이후(시험이 7월 첫 주)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3달 전 공고가 나온 시기 기준으로, 출제가 나옵니다.( 5월 법령이 바뀌었다면 4월 기준 답이 정답이 됩니다.) 물류관리사에 나오는 법규 관련 영역이 2023년 부분이 많아졌습니다.
모의고사를 풀면서 60퍼센트는 기출에서 나오고 20퍼센트는 다른 자격증 20퍼센트는 아예 새로운 문제유형이 나았습니다. 수출입통관 같은 경우 반복유형이 나았고 B/L, 인코텀즈 관련 유형이 나온 걸로 기억합니다.
만약 시간이 없으시다면 기출을 7~8회 돌리시길 바랍니다. 인강 강사가 지시한 게 7~8회 반복을 요구하였고, 시간이 부족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많은 무역, 물류 관련 회사들이 서류 가산점을 주거나 승진 점수를 주는 자격증이고, 다른 자격증도 많지만 시간대비 전공자나 현직자 분들에게는 어려운 자격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평균 점수가 두세 문제 때문에 과락이면 포기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 같은 경우 가채점 보다 한두 문제 정도 더 맞았습니다. 수출입 통관절차를 풀면서도 한두 문제 정도 이의제기 가능하다고 느꼈습니다. 이의제기는 안 했지만 그 문제가 이의제기가 받아진 것으로 생각됩니다.
C**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 2023.08.11 동구청년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