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 토론회가 열렸고, 우리는 초대인원 및 방청인원, 발언자(패널)들을 통해 토로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최종주제는 아래와 같습니다.

최종 주제선정 :
(1)혐오의 표현도 표현의 자유인가? / 책 악플러 수용소에서, 공감버튼 누른것도, 악플로 보아야 할까? / 표현의 자유는 어디까지 허용될 수 있는가?

(2)(사적제재에 대하여) 유투버 개인이 신상공개 등 온라인 사적제재를 행하는 것에 대하여 이야기해 보자. 사적제재 찬성 / 반대 (*사적제재 행위를 한 사람에 대한 감정적인(심정적인)공감에 대한 찬성/반대를 의미)


주제 선정에 대한 고민, 진행방식에 대한 고민 등을 했던 시간들에 대한 보상을 받을 만큼 충분히 훌륭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중간중간 준비한 영상들,
각자의 토론들
적극적이고 자기 주도적인 발언과 타인의 의견을 경청하는 태도들

많은 것들을 느끼고, 생각하게 되는 시간을 갖게 된 것 같아 뿌듯하고,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이상 투다리 팀의 8월 활동후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