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필름 모임은 아이폰 사진 스냅&홍보 영상 모임으로서 6/25일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저희의 첫 게시글로 올라갈 장소는 인천 부평구 산곡동에 위치한 '부영공원'입니다. 부영공원에서 먼저 진행해려고 했던 황토길 체험은 부득이하게 진행하지 않아 체험하진 못했지만 여러 공용텃밭과 숲과 자연이 어우러진 산책길을 위주로 스냅 사진을 찍어 업로드 했습니다. 첫 모임의 컨셉이 '자연'인 만큼 자연 그대로의 모습과 벌과 나비, 새가 어우러진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일상 속 지친 삶을 산책로를 통해 생기를 불어넣고 자연이 주는 쉼을 경험해보시길 바라며 '부영공원'을 추천드립니다. 부영공원은 주차장과 공중화장실이 구비되어있으며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큰 공원입니다. 족구장과 주변 인근에 미군기지로 쓰였던 캠프마켓 또한 형성되어있으니 넓은 들과 캠프를 즐기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합니다.
두번째 모임의 주제는 '예술분야'로서 인천시 주안에 위치해있는 '영화공간 주안'을 방문했습니다. 영화공간 주안은 2007년부터 지금까지 17년의 발자취를 가지고 있으며 인천 다영성 예술 영화관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천필름 모임은 6/25일 부영공원에 다녀온 후 1시 20분 쯤 영화공간 주안을 방문했습니다. 인천주안공간은 평일 6000원, 주말및 공휴일 8000원으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답사 결과 영화관 내부 또한 타 영화관과 비슷했으며 화장실과 내부 또한 쾌적했습니다. 영화공간 주안의 가장 장점은 최신영화 까지 취급하는 인천만의 영화공간이라는 점입니다. 우리 모임은 최신영화 '프렌치 수프'를 시청했으며 타 영화관과 같이 영화 포스터 또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인(천)필름의 홍보&사진 계정인 인스타그램 @in_cheon_film 에 방문하시면 영화 '프렌치 수프'를 보고 난 후 조원들의 감상평과 주안공간,부영공원에 대한 게시글이 올라와 있습니다. 이렇게 저희 조는 6월 달의 모임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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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계정: https://www.instagram.com/in_cheon_film?igsh=MXQxbTJscmFtOTFwa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