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활동보고서

8월 초 토론회를 진행하려는 계획 및 회의를 진행하였다.

우리가 어떠한 시각으로 어떠한 기준을 세워야 하며, 시민으로서 올바른 시각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는 많은 토론과 많은 고민, 지식 습득, 다양한 다양성 교육이 필수적이라는 것이 중요하며, 다수 혹은 대세를 위한 정책이나, 무심코 쓰는 단어에서, 소수 점유를 갖는 계층 혹은 연령 등등의 계층에 무심코 장벽을 세우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볼 때라고 생각한다.

배리어프리(장벽이 없는 것)를 위해서는 완벽하진 않더라도, 우리 스스로 다양성에 대한 존중,
다양성에 대한 교육, 다양성에 관심이 가진 자들의 선한 영향력, 우리가 모여서 토론하고, 폭 넓게 사고할 수 있는 연습을 반복하는 것.

완벽할 수는 없더라도, 그것이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우리가 IN-JOY라는 모임을 통해서, 더욱 더 심도 깊은 대화를 할 수 있다는 것,
폭넓은 다양성 이라는 테마 아래에서,

각자의 팀별로
저마다의 노력으로
우리가 다양성을 전파하고,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지 않을까?

그 전에, 우리도 또한 서로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고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