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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모임에 참석한 팀원들의 뒷모습, 활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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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4일 인천청년모임인 인(천)필름은 2번째 모임의 주제인 ‘구도심 투어’와 ‘배다리 헌책방 거리’를 답사하며 두번째 모임을 가졌습니다.
동인천역에서부터 헌책방 거리에서 최근 이사를 한 ‘시와 예술’ 이라는 독립 서점에 방문하여 사진과 배다리 헌책방 골목의 역사와 소개가 담긴 책자를 받아 인스타 포스팅에 책자소개를 진행했습니다. 전체 인원 4명 중 3명의 팀원이 만나 답사를 진행했으며 팀장이 몸이 좋지 않아, 식당과 카페는 들리지 않았습니다. 대신 팀원분들이 뒷모습이 담긴 영상을 캡쳐해 포스팅 했습니다.
배다리 일대는 한 때, 큰 시장으로 유명하던, 수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거리였습니다.
그 무렵 헌책방들이 하나 둘 생겨나며 해방 이후 일본인 들이 버리고 간 책, 6.25 전쟁 단시 피난민들이 두고 간 책을 모아 팔기 시작한 것이 책방 거리의 시초가 되었습니다. 1960년 대부터 1970년대까지 배다리는 무려 40 곳이 넘는 헌책방이 영업을 했을 정도로 활발했습니다. 배다리의 특별한 점이라면, 헌책방과 본인만의 주제가 뚜렷한 독립서점이 모여있다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헌책방 뿐만 아닌 독특한 경험을 제안하는 문화기획자들이 모여들어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배다리와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은 인(천)필름의 인스타 그램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두번째 모임의 첫번째 게시물인 '시와 예술'독립서점의 책자를 찾아보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두번째 모임 답사로 1개의 영상(릴스)게시물과 3개의 사진 게시물을 올렸으며 게시물은 인천필름의 인스타 @in_cheon_film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7월 두번째 모임을 마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