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인천청년공간 유유기지 인천의 인지도 상승과 청년 정책 홍보를 위한 ‘유유기지 기자단’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인천TP가 선발하는 기자단은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동안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유유기지 인천의 주요 프로그램과 인천 청년 정책을 알리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인천TP는 인천지역 대학 또는 기업에 다니는 인천 거주 만 18~39세 청년을 대상으로 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인천TP는 기자단에게 총60만원의 활동비를 지급하며 활동이 가장 뛰어난 기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부상을 부상을 증정한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기자단 활동을 통해 인천의 청년들을 위한 공간인 유유기지 인천을 알리고, 청년 정책에 대한 정보 공유를 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을 위한 정책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인천TP는 다음달 17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지원 신청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