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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삶을 디자인하는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


무무 MOOMOO

조심성 많은 팬더, 무무
특징없는 몸에 무채색인 자신이 싫어 자신만의 색을 찾기 위해
‘유유기지 부평’으로 찾아온 팬더 무무입니다.

좋아하는 것 유유기지 부평에서 받은 하늘색 담요

무무는 유유기지 부평 굿즈로 받은 하늘색 담요를 망토처럼 둘러 입고 기분이 조금 좋아졌습니다. 무무는 유유기지 부평 에서 만난 여러 사람들이 무무의 단순함을 귀여워한다는 것이 처음에는 무척 당황스러웠지만
유유기지 부평의 다양한 청년 활동에 참여하면서 비슷한 고민을 가진 후디를 만나 각자의 개성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법을 배우기 되고
다른 사람들에게 유유기지 부평 소식을 전하면서 응원하고 도와주게 됩니다.

moomoo

후디 HOODY

당돌한 앵무새, 후디
날때부터 알록달록 멋진 깃털을 가지고 태어난
앵무새 후디

좋아하는 것 유유벅스에서 아아 한잔 내려서 보호구역 빈백에 누워 쉬는 것

하지만 후디는 이렇게 여러가지 색상이 섞인 깃털이 맘에 들지 않아요. 그래서 못생긴 깃털을 가리기 위해 후드로 몸을 가리고 다녀요. 항상 혼자 있기를 좋아하던 후디는 인스타에서 우연히 보게 된 ‘유유기지 부평 심리 상담’ 프로그램을 받으러 갔다가
예쁜 깃털 색을 칭찬하는 무무를 만나 자신감을 얻고 알록달록한 개성을 가진 본인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게 되고
유유기지 부평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SNS 홍보단이 되었어요.

hoo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