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0. 02.]인천TP 강화도에서 청년들, 역사와 문화로 자신감 회복

인천TP는 2일 강화도에서 청년들이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와 인천시의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참여하거나 이수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서로 교류하며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견학에서 그치지 않고 학습과 체험, 상호 교류가 균형을 이루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날 40여 명의 인천 청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강화도 주요 역사·문화 탐방 ▲지역 특산품 체험 ▲레저 활동(루지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소통과 협력을 통해 성취감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자연스럽게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프로그램 진행에 강화도의 주요 문화·체험 시설을 활용해 지역과의 연계성을 높이고 청년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인천TP 관계자는 “청년들이 이번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교류와 성장을 경험하고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자립과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인천TP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청년들의 도전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출처: 브릿지 경제
인천= 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