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는 최근 인천 제물포스마트타운에서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업사이클링 체험교육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천 청년들에게 취업 의지를 고취하고 환경보호 등 ESG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용노동부와 인천시가 지원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환경문제 이해 ▲양말목을 활용한 텀블러 백 제작 ▲병뚜껑을 활용한 키링 제작 등 다양한 업사이클링 활동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환경보호와 자원재활용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었다.

 

인천TP 관계자는 “청년들이 환경 문제에 공감하고 직접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ESG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년들에게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을 장려하는 중요한 기회가 됐다.

이번 교육은 청년들에게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을 장려하는 중요한 기회가 됐다. 

이를 통해 청년들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고, 자원재활용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

 

출처 : 브릿지경제 이춘만 기자lcm9504@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