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비 인상 시대, 이동권은 청년의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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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년꿈터에요.
요즘 지하철·버스 요금 인상 소식 때문에 출퇴근·등하교 비용 걱정이 많으시진 않으신가요?
오늘의 꿈터레터는 ‘교통비 인상 시대, 청년의 이동권’이라는 주제로,
최근 변화와 청년 할인 제도를 한 번 정리해봤어요.
- 왜 요금이 올랐을까?
2025년 6월 28일,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하철 기본요금이 기존 1,400원에서 1,550원으로 150원 인상되었어요.
(출처: https://www.hani.co.kr/arti/area/capital/1194812.html?utm_source=chatgpt.com)
누적된 적자와 안전 설비 투자 확대 등이 인상의 배경이라고 해요.
여기에 유가 상승, 운영비 증가 등이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지하철뿐 아니라 버스 요금 인상 논의도 계속되고 있고요.
- 청년들을 위한 교통비 부담 줄이는 제도들
그런데 다행히! 청년들을 위한 할인·환급 제도도 꽤 있어요.
1. 기후동행카드 – 서울 한정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만 19세~39세 청년을 대상으로, 기후동행카드 충전 시 할인 혜택이 제공돼요.
월 5만 5천원 또는 5만 8천원 요금으로 무제한 또는 정액권 형태 로 이용 가능해요.
2. K-PASS (K-패스) - 인천 가능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청년(전국)에게, 이용 금액의 30% 환급 제도예요. 최대 환급 한도가 있는 지역도 있지만, 꽤 유용한 제도예요.
3. 알뜰교통카드
기존에 있던 제도였고, 요금 할인과 적립 혜택이 있어요. 다만 최근에는 기후동행카드 쪽으로 정책이 통합되는 흐름이에요.
✅ 요금 인상은 현실이지만, 요즘 청년들을 위한 교통 복지 제도도 꽤 있어요.
“이동할 권리, 누릴 권리”라는 말처럼, 우리도 똑똑하게 이 제도들을 활용하면서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으면 좋겠어요.
청년꿈터를 이용하시는 여러분,
출퇴근 시간 아낄 뿐 아니라 교통비도 조금이라도 아끼면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꿀팁이나 경험 있으면 같이 공유해요! 💬
참고자료: https://v.daum.net/v/20250627114538136?utm_source=chatgp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