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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삶을 디자인하는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


[보도자료] 유유기지 부평, 청년이 정책 제안 참여하는 ‘청년 Talk 까놓고 토크콘서트’ 온라인 진행

  • 담당부서
    유유기지 부평
    작성일
    2020년 11월 22일(일) 11:51
  • 조회수
    568
유유기지 부평, 청년이 정책 제안 참여하는 ‘청년 Talk 까놓고 토크콘서트’ 온라인 진행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운영하는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이 오는 31일 청년들이 정책 제안에 참여하는 토론의 장 ‘청년 Talk 까놓고 토크콘서트’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청년기본법 및 청년 정책을 소개하는 특강과 패널 토론, 주제별 소그룹 토론으로 이뤄지며, ‘유유기지 부평 홈페이지(inuu.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다.
인천 청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유유기지 부평’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363-3141)로 문의하면 된다.
콘서트는 상반기 청년활동지원사업 ‘유인’에 참여한 5인조 아카펠라 그룹 ‘튠에이드’의 식전 공연으로 포문을 연다.
이어 김영민 청년유니온 사무처장의 기조 강연을 통해 다양한 청년 정책을 소개하고, 이어지는 패널 토론에서는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의 의견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이 준비됐다.
이후 소그룹 토론에서는 토크콘서트에 참여한 청년들이 직접 정책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논의한다. 사전교육을 수료한 퍼실리테이터들은 창업, 취업, 청년 네트워크, 주거안정, 문화 및 생활 지원 등 5개의 정책 주제별 토론을 이끌게 된다.
퍼실리테이터 교육은 지난 9월 19일과 10월 15일 두 차례 진행되었다. 1차 퍼실리테이터 교육은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 진형익 대표가 청년 정책의 흐름과 정책 사례를 소개했고, 퍼실리테이션쿱 협동조합의 이혜연 이사장이 2차 교육을 통해 온라인 토론 운영 시 퍼실리테이터의 역할을 안내하며 워크숍을 진행했다.
유유기지 부평 관계자는 “이번 토크콘서트가 지역 내 청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실제 정책 당사자인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는 열린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유기지 부평’은 지난 15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조정에 따라 부분 개관 중이며, 문화살롱 ‘씨네 부평: 집에서 함께 즐기는 랜선 영화 여행’, 취업특강 ‘취업성공을 위한 퍼스널브랜딩 전략’, ‘실전! 모의면접1939’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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