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부평구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이 12월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
유유기지 부평은 이달 오프라인 프로그램 문화살롱 ‘나를 위한 소소한 선물’로 16일 ‘나만의 미니트리 만들기’, 21일에 ‘런치클래스편’을 진행한다.
‘나만의 미니트리 만들기’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미니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드는 공예 프로그램이다. 인천 내 공예에 관심이 있는 모든 청년은 오는 15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런치클래스편’은 지역 내 직장인 청년들과 점심시간을 이용해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모집은 20일까지며, 부평산업단지 인근에서 근무 중인 청년들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지역 청년들을 위한 ‘VR모의면접’, ‘취업컨설팅’, ‘전문상담 프로그램(아로마 심리, 임상심리, 성격유형 검사 및 상담)’ 등을 상시로 운영하고 있다.
각 프로그램은 ‘유유기지 부평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며, 인천 청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유유기지 부평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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