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은 12월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부평구에 따르면 유유기지 부평은 이달 오프라인 프로그램 문화살롱 '나를 위한 소소한 선물'로 16일 '나만의 미니트리 만들기'와 21일 '런치클래스편'을 진행한다.
'나만의 미니트리 만들기'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미니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드는 공예 프로그램으로, 공예에 관심이 있는 모든 청년은 오는 15일까지 접수하면 된다고 안내했다.
'런치클래스편'은 지역 내 직장인 청년들과 점심시간을 이용해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20일까지 모집을 진행해 부평산업단지 인근에서 근무 중인 청년들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지역 청년들을 위한 VR모의면접, 취업컨설팅, 전문상담 프로그램(아로마 심리, 임상심리, 성격유형 검사 및 상담) 등을 상시로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천 청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는 이달 프로그램은 '유유기지 부평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며, 접수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유유기지 부평(☎032-363-3141)으로 문의할 수 있다.
출처 : 포커스인천(http://www.focusinche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