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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삶을 디자인하는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


[청년활동지원사업]미정살롱_10월 2차모임

  • 작성자
    오현탁
    작성일
    2020년 11월 16일(월) 21:48
  • 조회수
    296

진행일시

2020년 11월 10일 화요일 오후 6시 ~ 오후 9시


참여인원 

오현탁, 김준엽, 조성민 (전원 참가)


진행장소

구월동 오현탁 자취방


회의내용


영감받은 것들

김준엽 - 피셔맨 새 앨범. 잔잔해서 듣기 좋다. 평소 음악 스타일과 비슷한듯 다른데 자신의 것을 가지고 조금씩 다르게 표현하는게 인상깊었다.

오현탁 - 유퀴즈온더블럭에서 제테크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어떻게 돈을 모아야 하는가,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 가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함.

조성민 - 예전에 작업했던 곡, '스모키 걸'의 제작 당시가 인상적. 아무것도 모르고 했지만 비트와 주제에 맞는 가사를 생각하며 쓰고 김준엽의 조언으로 더 풍부해졌다. 앞으로도 이런 빠르게 랩을 하며 독특한 스타일로 음악을 하고 싶다.


조성민 새로운 음악 들려줌 - 데뷔 싱글로 쓰기에는 부족한 느낌이 있다는 다른 멤버들의 피드백 - 엄청 마음에 드는 느낌이 아니라 다른 곡을 작업을 예정


조성민의 곡 작업 - 스모키 작업 노래 들으면서 가사 - 템보가 빨라서 그거에 맞춰서 쓰다보니 빠르게 나온 같다. - 지금 지은 곡으로는 안되니 김준엽한테 비트메이킹을 배우면서 만들어보겠다. - 멜로디를 추가한다


미정살롱 B.I 제작 - 김준엽과 조성민이 미정살롱을 첫 글자 M에 눈을 추가해 '미정이'라는 캐릭터 만듦. 이 아이디어를 활용해 더 디벨롭 예정.


80만원 지원금인데 저작권협회 등록하려면 음원 등록이 돼야한다 - 적어도 전에는 유통사에 연락해야하는데 오현탁, 김준엽은 준비가 됐는데 조성민은 안돼서 지원금 조정을 해야할 같다.


조성민은 안에 음원 발매가 어려우니 저작권협회에 쓰는 대신 다른 돈을 쓴다


오현탁 음원 발매 두번째 곡 '빵디 흔들어'의 김준엽 피쳐링 참여 브릿지 - 단조롭고 쉽게 쓴다 - 이번주 금요일까지 브릿지 가사 쓰고 녹음한다.


지원금 관련해서는 오현탁이 담당자와 연락 후 추가 조정.


김준엽, 조성민은 다음 모임 때 발매 할 곡들 제작 후 피드백 예정.

오현탁은 다음 모임 때 진행상황 발표.


미정살롱 10월 2차 모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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