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6월 02일

모임인원: 3명

다함께 모여 레진공예로 팬던트를 만들었다.

함께 공예 스킬도 늘리고 발전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단순히 만드는 것이 아니라 수업할 때 어떤 점을 유념하면 좋을지, 설명 방식 등을 생각해보며 서로에게 수업해보듯이 진행하였다.

유유기지 부평이 문을 연다면 원데이클래스를 열어서 해봐도 좋을 것 같다.

유유기지 제물포에서 했던 것처럼 청년강사 수업 형태로 해도 좋을 것 같고 아니면 강사가 와서 젤캔들 수업을 했던 것처럼 진행해도 좋을 것 같고...

아무튼 유유기지 부평에서도 청년들과 공예 수업을 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

요즘 청년들은 퇴근 후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를 가지고 싶어하기때문에 공예에 대한 관심도 높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