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퇴근버스는 청년 예술인들이 주체가 되어,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민들에게 짧지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하는 음악 공연을 기획하고자 만든 모임입니다.

1.공연 콘텐츠 기획 및 준비
-퇴근길에 위로와 공감이 되는 곡들과 6월 테마 '노을' 에 어울리는 곡들을 선별하여 공연 기획회의 진행
-공연 단체 팀연습 진행

2.현장 분위기 조성 및 시민 참여 유도
-퇴근길, 일상에 지친 시민분들께 힘이 될 수 있는 글귀를 각 곡에 어울리게 고민하여, 자필로 기재한 메시지카드 준비
-각 곡 공연 후, 유심히 들어주시고 환호해주시는 관객분들께 메시지 카드 직접 전달

3.청년 예술인의 지속적인 창작 활동
-다른 참여 예술인들과의 협업을 통해 네트워킹 및 더욱 풍성한 공연 마련

4.모임의 가치확산 및 피드백 기반 개선
-관객분들이 더 편하게 앉아 관람할 수 있는 쾌적한 공간으로 변경 필요
-실제 하교길 퇴근길에 공연을 보시는 분들이 많아 시간대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