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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청년지원센터 유유기지


IN-JOY 청년모임지원 (씨네마틱 아지트) 9월 활동보고서

  • 작성자
    박민지
    작성일
    2026년 9월 30일(수) 14:04
  • 조회수
    19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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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마틱 아지트는 9월 활동으로 그동안 기획해 온 청년 공감 테마 큐레이션 포스터를 최종 완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테마 큐레이션 상영회 및 성과 공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지난 5월부터 이어온 문화예술 관람과 기획 회의의 최종 결과물을 대중에게 선보이고, “청년의 상실과 따뜻한 회복”이라는 핵심 메시지를 지역 청년들과 직접 나누기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8월 회의를 거쳐 기획된 포스터를 ≪괜찮아: 청년의 우울과 번아웃에 관한 짧은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최종 완성했습니다. 완성된 포스터는 총 6개의 씬으로 구성된 영화 장면과 메신저 대화 형식을 차용하여, 청년들이 일상에서 겪는 연구실에서의 좌절과 번아웃을 현실감 있게 담아냈습니다. 이와 더불어 관람객들의 몰입을 돕기 위해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라는 위로의 문구가 적힌 커스텀 상영회 티켓 굿즈를 함께 제작하여 시각적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이후 완성된 포스터와 티켓을 활용하여 외부 인원들을 초청한 오프라인 성과 공유회(프라이빗 상영회)를 진행했습니다. 모임원들은 참석한 청년 관객들 앞에서 그동안 관람했던 세 편의 작품(죽여주는 이야기, 불편한 편의점 1, 꽃 별이 지나)에서 얻은 영감을 소개하고, 포스터에 담긴 연대와 치유의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발표 후 이어진 소통의 시간에서 참석자들은 “혼자 버티고 있을 필요는 없다”는 포스터의 메시지에 깊이 공감하며, 각자의 고민을 안전하게 나눌 수 있는 따뜻한 대화의 장이 형성되었습니다.

이번 9월 활동을 끝으로 씨네마틱 아지트는 단순한 문화 관람을 넘어, 청년들의 무거운 일상을 위로하는 시각적 큐레이션 결과물을 성공적으로 아카이빙했습니다. 비록 대규모 영화 상영은 아니었으나, 한 편의 영화 같은 포스터와 티켓을 매개로 청년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달하는 데 성공했으며, 향후 인천 지역 청년들을 위한 더 큰 규모의 오픈 상영회나 문화 네트워킹 행사로 확장할 수 있는 긍정적인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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