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유기지 부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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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 금요일, 「재잘재잘클래스」 4월 프로그램 ‘나를 위한 작은 쉼표, 하루 템플스테이’가 석왕사 일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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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들은 석왕사의 다양한 공간을 둘러보며 사찰 교육을 통해 전통 문화와 환경을 이해하고, 원미산 둘레길을 산책하며 자연물을 수집해 나만의 기념물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느린 우체통’ 활동을 통해 6개월 후의 나에게 편지를 써보기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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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다도 체험을 통해 마음을 가라앉히고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컵등 만들기로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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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템플스테이가 바쁜 일상 속 작은 쉼이 되었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