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유기지 부평입니다 :)

7월 18일, 유유심(心)표 집단상담 '마음이 머무는 작은 숲(테라리움 만들기)'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7월의 주제인 '치유'에 맞춰 함께 테라리움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흙과 식물이 주는 자연의 향기 속에서 어지러운 마음을 차분히 정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같은 재료와 설명으로 시작했지만, 각자의 손길이 닿자 각기 다른 이야기가 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주어진 재료 안에서 저마다의 개성이 담긴 멋진 세상이 탄생했습니다. 

이번 시간이 마음이 치유되고 자신만의 감각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