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유기지 부평입니다 :)
7월 25일, 유유심(心)표 집단상담 '마음이 머무는 작은 숲(몬스테라 화분 만들기)'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7월의 주제인 '치유'에 맞춰, 생명력 가득한 몬스테라를 내 손으로 직접 심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몬스테라의 초록 잎사귀와 포근한 흙내음 속에서, 참여자분들의 복잡했던 마음이 차분하게 가라앉는 모습이었습니다. 흙에 뿌리를 내리는 몬스테라처럼, 불안했던 마음도 단단하게 중심을 잡아가는 듯했습니다.

하나의 몬스테라, 같은 크기의 화분으로 시작했지만, 각자의 손길과 정성이 더해지자 저마다의 개성이 담긴 특별한 반려 식물이 탄생했습니다.

이번 시간이 스스로를 돌보고 작은 생명을 가꾸는 기쁨을 통해, 마음에 건강한 휴식을 선물하는 치유의 경험이 되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