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유기지 부평입니다 :)

11월 17일 청년서포터즈 홀씨의 마지막 네트워킹 데이가 진행되었습니다.

따뜻한 봄에 처음 만났던 순간이 어느새 겨울이 된 지금 함께한 시간이 얼마나 빠르게 지나갔는지 느껴졌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순간과 보람 있었던 경험, 지금의 감정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웃음과 공감이 이어졌고 지난 활동을 담은 1분 영상도 함께 보았습니다.

마지막 순서로 Good Goodbye를 진행하며 좋은 이별, 좋은 마무리, 좋은 방향으로의 출발을 의미하는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서로에게 전했습니다. 활동 내내 진심을 다해 함께해준 홀씨의 노력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한 시간이었습니다. 수료증이 놓인 책상을 바라보며 활동을 돌아본 뒤 단체사진 촬영과 외부 식사로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한 해 동안 청년정책 홍보와 콘텐츠 제작, 팝업스토어 운영까지 성실하게 함께해준 홀씨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