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시른 날, 청년센터에서 독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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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슬픈 일이 많았던 서일삼씨는
늦은 밤까지 한 잔을 하시고
느즈막히 일어나 출근을 하려다가..
청년센터로 땡땡이를 치러 오셨다고 합니다.
직장인 누구라면 탈우주급으로 공감되는 책,
'회사시렁' 을 읽고선 마음을 추스리고 (웃는 입술 킬포)
다시 일터로 가셨어요.
'책' 은 정보를 주고, 간접경험을 하게도 하지만
이렇게 마음의 위로를 주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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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센터에서는 청년분들이 대관이 부쩍 늘었는데요, 독서모임 그룹도 꽤 있습니다.
서구1939가 앞으로도 청년들의 다채로운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서일삼씨의 오늘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