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옥상영화제] 영화 '가정동' 감독과 함께 영화보고 토론하기
![[마감] [옥상영화제] 영화 '가정동' 감독과 함께 영화보고 토론하기](/images/program/1838_copy_1856_3717869358_ye3OdFQx_986b3200adc20943cf03e6c6565bafc0bc3d6568.jpg)
'인천의 오래된 동네 가정동에 사는 상운.
그는 육교 너머 신도시 청라에서 일을 한다.
매일 밤 늦게 퇴근하는 상운은 누군가 매일 동네 담벼락에 써놓은 시를 읽으며 하루하루 위로를 얻는다.
어느 날, 그는 매일 바뀌던 시가 바뀌지 않은 것을 발견한다.'
인천 서구 가정동은 인천의 오래된 동네입니다.
이 동네에 사는 사람들이 "시"를 통해 위로 받고 또 하루를 살아가는 이야기를 하고싶었고,
영화로서 이 공간을 기억하고 싶었습니다.